AI 공부 안 하면 안 되는 이유

인공지능, 공부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스토어학파입니다.

요즘 들어 확실히 인공지능이 더욱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는데요.

 

 

생성형 인공지능 챗 GPT의 급부상으로 AI가 더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자리를 대신하고, 수많은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이라는 예측은 아주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는데요.

 

 

이제 정말 그렇게 될 시대가 다가온 것일까요?

 

 

 

 

1. 인공지능 기술, 패시브가 되나

 

 

 

인공지능이 어느덧 우리 삶에 한 발짝 더 훌쩍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인공지능을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은 아주 유익한 도구가 될 수 있는데요.

 

 

업무를 처리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생활하는데 편리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다양한 영역을 너무 많이 침범하면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도 있다는 인식도 있는데요.

 

 

실제로 설문 조사 결과 많은 직장인이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나왔습니다.

 

 

 

 

2. 챗 GPT 같은 생성형 AI 더 나온다

 

 

 

 

18일 챗 GPT를 개발한 회사 오픈 AI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전용(IOS) 공식 챗 GPT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PC가 아니라 앱에서도 얼마든지 원활하게 챗 GPT를 활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

 

 

별도의 장비 없이 바로 음성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PC와 마찬가지로 이번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아이폰용 챗 GPT는 미국에서만 출시했지만, 이른 시일 내 다른 국가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곧 우리나라에서도 챗 GPT를 앱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챗 GPT의 화제성과 그에 따른 세계적인 주목을 보고 다른 경쟁사들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메타의 라마, 구글의 바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생성형 AI를 자기들도 잘 만들 수 있다며 열심히 개발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3. 발전하는 인공지능,  우리도 공부해야 한다

 

 

 

이렇듯 챗 GPT 등 점점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보면 AI에 관해서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인공지능이 대다수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나 반대로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사람의 개입과 역할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불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장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인간의 감성이나 직관은 AI가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생성형 AI가 판례와 법령 등을 분석하고 요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어떤 방향으로 변론을 펼칠지까지 결정할 수 없다"고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공지능.

 

미래의 삶을 살아가려면 필수적으로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분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