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 인식으로 비트코인하나... 'AI 코인의 시대'

AI 코인의 시대 다가오나?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입니다.

최근 챗GPT  등으로 인공지능의 시대가 다가왔다는 것을 새삼 체감하고 있는데요.

 

 

이 인공지능이 마침내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넘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홍채인식 장치로 이용자 고유 인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은 꽤나 신선하고 충격적인데요.

 

 

영화 같은 허구로만 접했던 첨단 기술들을 이제 실제로 경험하게 되는 걸까요?

그럼 지금부터 이 홍채 인식 기능이 어떻게 코인에 접목될 수 있는지 톺아보겠습니다.

 

 

1. 챗 GPT 넘어서 홍채인식 기술까지... 인공지능 열풍

 

놀라운 소식입니다.

홍채스캔 기술기반의 가상자산 새싹기업인 월드코인이 자그마치 1억 달러(약 1340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하는데요.

 

 

월드코인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 열풍을 일으킨 오픈 AI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가 설립한 회사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월드코인은 앞으로 6주 후 출시를 계획으로 잡고 투자자들과 사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2. 홍채인식기기 '오브'

 

 

이 홍채인식기기는 '오브'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월드코인은 이 홍채스캔 기술을 이용해 안전한 가상화폐 월드코인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품고 있습니다.

 

 

월드코인은 자체 개발 글로벌 통화인데, 여기 안구 스캔을 해서 무료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죠.

처음엔 이 월드코인이라는 회사가 인지도가 낮았지만 갈수록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월드코인은 자사가 출시할 제품 오브가 가상세계의 신분증(ID)을 생성한다며, "홍채 생체 인식을 사용하여 개인의 고유한 인격을 설정한 다음 사용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다양한 일상 애플리케이션에서 익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용자가 가상세계의 신분증을 확립하면 월드코인 토큰을 무료로 밝힐 수 있다고 추가적으로 밝혔는데요.

 

 

3. 오브와 비트코인의 미래는?

 

 

그러나 FT는 생체인식 스캔 시스템이 개인 정보보호 차원에서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월드코인은 이에 반박하며 오브 장치가 사용자의 눈을 다치게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출시까지 앞으로 6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데요. 동시에 조금 무섭기까지 합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것은 좋지만, 동시에 어느 정도의 위험성도 존재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꼼꼼한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험도를 줄인다면 이 홍채인식 시스템은 매우 고무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상화폐계의 혁신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여러분은 이 안구 스캔 제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잘만 만들어진다면 앞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데 있어 최고의 기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