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코인 논란, 대체 뭐가 문제길래?

김남국 코인 의혹, 진짜일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코인 의혹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대체 무엇이 문제가 되기에 말이 많은 걸까요?

 

가상화폐 자체는 불법이 아니고,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것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텐데

어째서인지 김남국 의원이 코인 문제 관련해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코인 60억 원?

 

 

 

최근 언론은 김남국 의원이 코인을 부적절하게 투자했다며 기사를 띄웠는데요.

 

김 의원이 과거에 60억 원 상당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었고, 작년 초 코인 거래 규제가 강해지자 60억 원 전부를 현금으로 출금했다고 합니다. 이게 정말 사실일까요?

 

 

김 의원은 논란이 커지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주식 9억 원어치를 팔아 정당하게 코인을 구매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9억 원 이상이 김 의원의 계좌에 남아있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코인에 30억 원이나 투자한 점 등이 수상하다며 의혹이 커졌는데요.

 

 

민주당이 조사를 하려고 했지만 김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조사가 끝났습니다.

그러나 여론이 나빠지자 민주당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김 의원을 조사해달라고 얘기했는데요. 

 

 

2. 코인 관련 업체 위축되나?

 

 

 

그렇다면 왜 의혹이 커진 걸까요?

확실하게 밝혀진 것도 없는데 말이죠.

 

 

김 의원이 코인 투자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인데요.

김 의원이 게임머니를 코인으로 바꿀 수 있는 게임(P2E)을 합법화하는 법을 낸 적이 있었는데, 그 대가로 코인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의혹일 뿐이고, 김 의원은 그에 관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밖에 다른 의혹들도 제기되었지만, 김 의원은 전부 허위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게 아니라서 이 의혹들은 어디까지나 의혹일 뿐인데요.

 

 

3. 사실일까 아닐까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서 법이 개정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직자가 코인도 재산으로 등록하도록 바뀌는 것이죠.

 

 

한편 검찰은 계속해서 김 의원에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P2E 게임 업체가 움처러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행은 이번 일로 인해 중앙은행 감독권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암호자산시장이 취약하다는 것이죠.

 

 

일각에서는 검찰과 정부가 언론과 합심해 김남국 코인 의혹을 대두해서 여당의 지지율을 올리고, 민주당의 내부 분열을 만들어 세력을 약화시키려고 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 최종 목적은 민주당 대표 이재명을 구속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어느 쪽 의견을 딱 정해서 믿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김남국 의원의 코인 의혹이 사실일까요, 아니면 검찰과 언론의 모함일까요?

앞으로의 상황은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