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펀드의 전설로,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인공지능(AI) 관련주에 대규모로 베팅한 이유

인공지능의 위력?

 

 

안녕하세요~ 스토어학파입니다.

이번 시간에도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인공지능과 주식에 관한 최신 소식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려면 앞을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한데요.

우리 주변에는 벌써 그런 혜안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코인을 보유한 세계적인 자산가들이 벌써부터 인공지능에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아니, 인공지능의 위력이 대체 어느 정도길래 이 정도로 관심을 가지는 걸까요?

 

 

 

1. 인공지능이 해결책?

 

 

 

핫한 소식입니다.

미국 헤지펀드의 전설로 불리는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지난 분기 인공지능 관련주 베팅을 크게 늘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드러켄밀러가 운용하는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는 올해 1분기 2억 2천만 달러의 엔비디아 주식을 추가 매집했다고 하는데요.

거기다 2억 1천만 달러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까지 신규 매집했다고 합니다. 

 

 

드러켄밀러는 월가의 전설 조지 소로스와 함께 헤지펀드 퀀텀펀드를 운용한 전설적인 투자자로 유명한데요.

30여 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30.4%에 달했으며 단 한 번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그는 "인공지능이 매우 현실적이며 예전에 인터넷이 그랬던 것처럼 영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면서, "2001, 2002년 닷컴버블이 터졌을 때처럼 현재 기술주 거품이 터지면 인공지능이 아름다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 급등, 폭등

 

 

 

엔비디아는 올해 96% 이상 급등하여 1분기 최고 기록을 세우고, 2001년 이후 가장 큰 분기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 MS는 올해 30% 가량 상승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수치인데요.

 

 

미국증시의 대표적 챗 GPT 관련주인 C3.ai가 매출 전망을 상향함에 따라 주가가 23% 이상 폭등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회사는 "기업용 인공지능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환경이 회사 설립 이후 지금보다 더 좋은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지난분기 총매출이 7210만 달러에서 7240만 달러로 회사 자체 목표를 초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3. 지칠 줄 모르는 주가 상승

 

 

 

또 셀바스AI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엔비디아가 서비스나우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국내 인공지능 관련주가 덩달아 강세를 나타낸 것이라고 하는데요.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8% 1만 8440원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셀바스AI는 1999년에 설립된 국내 1호 인공지능 전문기업인데요.

 

 

현재 음성합성 국내시장점유율 1위, 국내 유일 필기지능 기업으로 음성인식 인식률 98% 이상, 원천 기술 특허 79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정말 소중한 기회가 지나가버리지 않을까요?

주가가 엄청난 속도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왠지 가만히 손 놓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